"눈이 나쁘면 안경을 쓴댔으니 모자란 너에겐 모자를 씌워주마" – 김케장 / 동전주머니엔 동전이 들었지

201312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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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드프레스 통계 플러그인 설치하다 자기 닉네임으로 검색하기 버튼이 있길래 눌러서 보다가 예전에 갓 스물 넘어가고 당시 활동하던 게시판에 올려놓은 글을 추억 팔이 하면서 읽어보고 있는데 우아 이건 뭐 순진한 건지 생각이 없는 건지 얼굴 보곤 그러지도 못할 거면서 언사가 뭔가 거칠고 진짜 그냥 완전 얘네요… 신 날 때 적어놓은 거는 막 오그리 토그리 손발이 다 없어지는 거 같아요.

지금은 그때보다 단단해 졌다고 할까 흙이 많이 묻었다고 할까 나이를 먹는다는 게 이런 건가 보네요 :)

댓글이 2개 우앙 | 끄적끄적

  1. 괜찮아요. 그땐 그 모습이었으니..

    나이가 들면 자극에 무뎌지는 것 같습니다. 그동안 깨어있던 시간 동안 무수한 자극이 감각기관을 통해 뇌로 들어갔겠지요.
    거기에 뒷짐지고 엣헴하는 우리나라의 동양적 문화가 만나면 그렇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.

    그나저나, 강사님 초빙(?)해야하는데 여러가지 일이 겹쳐 시간이 잘 안나네요. :)

  2. 아이고 저도 정신 빼놓고 살다가 이제 와서 봤네요. 연말이라 그런지 바쁘지도 않은데 더 바쁜 것 같은 느낌?
    어제가…보자…분명히 수요일 이였는데 오늘 달력보니 금요일이고 목요일은 어디갔지?! 막 이러고 살고 있습니다.
    (어제 목요일인줄 알았는데 금요일이여서 깜놀 ㅜ_ㅜ)

    여하튼 시간 괜찮을 때 연락 주세요. 저야 뭐 시간이 넘쳐나는 건 아닌데 회사 다니는 분들 보단 프리(?) 하니까요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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