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눈이 나쁘면 안경을 쓴댔으니 모자란 너에겐 모자를 씌워주마" – 김케장 / 동전주머니엔 동전이 들었지

20131019
허니

차분하고 섬세하고 아름답고 평온하면서 충격적이네요. 포스터만 보고 밝고 유쾌한 내용인 줄 알았는데 보다가 살짝 충격. 스텝롤 올라올 때 깜짝 놀랐는데 (어? 끝?) 전체적인 내용을 되짚어보니 이해가 가는 엔딩.

항상 콰쾅펑두둥 하던 거만 보다가 오랜만에 이렇게 깔끔한 영화를 보니 좋네요. 볼 때 뭔가 추리하듯이 봐서 내용 이해가 살짝 안 됐는 데 그냥 있는 그대로 보면 되는 영화. 그을린 사랑도 그렇고 이런 담담한 영화들 정말 좋은 것 같음 ;ㅁ;

댓글 남기기 | 우하우하

댓글 남기기

* 표시된 곳은 반드시 입력해주세요